2014년에 새롭게 명정보기술이라는 데이타 백업 업체를 미팅한적이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명정보기술은 국내에서 손꼽을정도로 데이타 복구 전문 업체였습니다 그때 미팅한 이유는 명정보기술이 새롭게 사업부를 런칭하여 조립PC 사업을 시작했을때였습니다. 조립PC는 이미 수많은 업체들이 오랫동안 오픈마켓,자체몰,다나와를 통해 입지를 다진 경우였고 물론 가격만 보고 사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무래도 후발주자인만큼 고객들에게 어필할 무언가가 필요할때였습니다. 새롭게 런칭하는 만큼 뭔가 고객들에게 다가갈 카피가 필요했고 "명"이라는 글자에 집중해봤습니다. 보통 "명"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름 명 (名) 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다양한 뜻이 많은 글자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5개를 선정해서 명이라..
2018년 10월 5-6일 이틀간 진행되는제 6회 드래곤 페스티벌,네 1~5회도 있었습니다. 다만 뭘했는지 아무도 모르는게 함정 5일에는 비도 내리고 준비도 덜된듯 해서 6일 비가 그쳐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면서 "어제와 다를거야"는 심정으로 들어가게 되더군요 입구 좌우측은 운영본부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행사 안내도가 눈에 띄네요..와 안내도만 보면 엄청 큰 행사처럼 보이는데요 썰렁한건 똑같습니다.부스 입점 모집도 다 안된건지아니면 입점신청만 해놓고 안나온건지.. 일부 판매자분들은 판매중인 제품들을 전시하고 계셨지만 볼사람이 없는걸 대체 상호는 있지만 비어있는 부스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나름 광고까지 한 추억의 컴퓨터 기획전에는광고 배너를 제외하고 단 한개도 전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용산 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매년 하지만 뭘 하는지 모르는 제6회 드래곤 페스티벌 드래곤 페스티벌 행사장으로 가는길에 추억의 콤퓨타 모집 포스터가 보이는군요.386컴퓨터를 버린게 이럴때 아쉽네요 사실 그동안 디지털대장간등 다양하게 용산에 기존 전자상가 컨셉이 아닌 새로운 컨셉으로 여럿 행사장이 만들어졌지만하나 성공한것은 없어보입니다. 용산사람들에게도 주목받지 못하는 드래곤 페스티벌이라지만금년에는 비까지 내려서 더욱 처량하네요.용산 공영주차장을 빌려서 행사장 세팅중이었습니다 10월 5~6일 이틀간 열리는 행사이며13시부터라지만 오픈시간이 한시간도 채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2/3 규모의 전시장은 세팅되지도 않았습니다 일부 전시장에서 이렇게 물품을 준비하시는 참여업체도 보였지만 웬지 폭망 기운이 느껴지네요 ..
용산의 드마리스 간판이 바뀌었습니다"마린칸토"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봤는데 사실 약간 실망했습니다99% 용산 드마리스 시절과 동일합니다 양식,중식,한식등 동일한 코너와 동일한 음식그냥 간판을 바꿨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2년전에 드마리스가 처음 오픈했을때 용산에서 드마리스 송년회가 유행이었는데 올해도 수많은 업체들이 송년회를 드마리스에서 진행했습니다. 비록 이름만 바뀐수준이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에는 무리 없을듯 하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일부 의자는 너무 커서 옆자리와 간격확보가 거의 안되다 보니 이동에 상당히 불편합니다.
용산 전자랜드에 오픈했었던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드마리스" 용산답지 않지만 그래도 대형 레스토랑이 생기면서사람들이 많이 찾아주시고용산에 계신분들도 발표회나 회식등으로 많이 찾아주셨던 장소였습니다. 그 드마리스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갑자기 폐업하였습니다.알려진 사실로는 장기간 식재료 업체에 결제가 좋지 않았고 임금체불등 안좋은 상황이 계속 쌓이다가 결국 도산을 했다고 하죠 드마리스를 찾아가보니 휴업으로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전기세 체납까지 이어져 단전 예고까지 붙여져있었죠 음료 회사에서는 자산확인서를 붙여놓고 자신들의 자산은 압류 제외요청을 해놓은 상태이기도 하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은 드마리스의 폐업이 조금 아쉽긴 했으나 비싼 전자랜드의 임대료등 손님이 많아도 처음부터 수익..
매년 하는줄은 알지만 뭘 하는지는 모르는 용산 드래곤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를 맞이하였습니다(5회인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용산 전자랜드에 붙은 광고판과 길거리에 붙은 현수막으로 봐서 올해는 "맥주축제"라는군요.. 드래곤 페스티벌,, 그러고 보니 작년과 재작년에도 한거는 기억나는데역시 뭘 했는지는 기억 나지 않습니다 용산 드래곤 페스티벌이라는 단어를 처름 들었을때 마치 용산 전자상가의 축제인줄 알았는데 매년 날짜만 조용히 지나갔거든요.. 아마 주말에 행사를 해서 그런듯 한데온라인 시장으로 탈바꿈 되서 평일에도, 주말에도 방문하는 고객들도 줄었고 일단 용산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주말에 거의 출근을 안하시는데어떤 축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올해는 제1공영주차장이라고 장소도 고지되어있어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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